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20일 서울 여의도 증권금융 본사에서 금융소외자들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나눔재단은 재기 희망 벤처기업인 및 우리사주조합 결성 법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회생 무료 법률 구조 사업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법률구조공단은 법률 상담 및 개인회생절차 신청 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른 신용회복지원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가까운 공단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