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Reg.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3억7542만원으로 전년 대비 33.67%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0% 늘어난 458억4001만원, 당기
회사측은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시장이 커지고 수주 규모가 확대된 점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며 "자동화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와 RDT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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