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9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지 주최 '제 2회 Awards for Distinction'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지는 "하나은행은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PB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특히, 세무와 상속, 은퇴 등 차별화된 고객맞춤 종합자산관리
이형일 PB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경영원칙에 따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 시장을 예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읽어, 보다 준비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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