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원리금연체가 발생한 고정이하의 여신을 NPL(부실채권)이라고 한다. 금융기관은 경매절차를 통해 매각대금에서 원리금을 회수하고 있으나, 금융위기 이후 NPL 비중이 높아진 금융기관이 담보부 채권을 매각하고 있다.
NPL투자는 불황기의 틈새시장 블루오션으로 비과세, 환가성, 질권대출을 이용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투자방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부동산투자의 단점인 환가성이 해결됨에 따라 불황기에 적합한 투자처로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소액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NPL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강남교육장은 NPL 입문자와 실전 투자자들을 위한 ‘NPL 실전투자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4일간 매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진행된다.(단, 22일(토) 저녁 7시 세미나 제외)
‘근저당권 매입으로 고수익을 보장하는 NPL투자’ 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NPL투자로 내 집 마련하는 방법 ▲NPL투자로 수익용 상가 마련하는 방법 ▲NPL투자로 하는 세테크와 소액으로 재테크하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무전문가인 문정수 교수, 김성숙 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일 시 : 2014. 2. 19(수)~22(토) 오후2시, 저녁7시(토 저녁7시는
-장 소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강남교육장(2호선 선릉역 7번 출구 50m 삼능빌딩 3층)
-정규강의 : 2014. 2. 24 ~ 5. 19 매주 월요일(주 1회 수업)
오후반(14:00~17:00) / 저녁반(19:00~22:00)
-문 의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강남교육장 (02-558-3005)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