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블루지움` 조감도. |
세종시를 비롯해 서울 마곡지구, 분양시장이 활황인 대구 일대는 개발 호재와 더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거론된다.
먼저 세종시에는 도시형생활주택인 ’블루지움’ 150실이 분양된다. 세종시는 정부종합청사 및 국책기관 이전으로 공공기관 직원만 1만40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블루지움은 세종시 도시계획상 2.09%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 입지로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규모는 지상 8층 150가구로, 전용면적은 26~48㎡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는 대규모 연구단지가 개발 중인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1300실이 공급된다. 대방건설은 마곡지구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는 이비즈네트웍스가 도시형생활주택 ’모노팰리스’ 156가구를 오는 3월 분양한다. 전용 31~40㎡ 규모로, 1호선 온양온천역과 온양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화성산업이 북구 침산동에 전용 29~47㎡ 규모 총 438실로 구성된 ’화성파크리젠시’를 4월 공급한다.
[진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