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8일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타협회에서 대구지역 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식전행사로 진행된'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다문화가족 아동들의 신나는 난타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은 지난해 10월 DGB사회공헌재단에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에서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여성들의 상담 및 치료를 비롯한 한국어교육(자격증반 포함), 학습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