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이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27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대비 2300원(8.61%) 오른 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바클레이즈캐피탈과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주택 가격 하락을 주도한 중대형 아파트의 매매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에 건설주가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산업의 경우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데다 해외사업 건 부실이 없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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