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LG전자가 G프로2 공개를 하루 앞두고 모처럼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32%)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9.5% 하락하는 등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날에는 6만70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LG전자는 13일 여의도 사옥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맞붙을 G프로2는 5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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