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태양광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2일 "OCI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0.4% 늘어난 7312억원,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줄어든 363억원을 기록했다"며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태양광 발전 수요 증가로 전분기보다 20% 증가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판매단가는 같은 기간 3% 하락했지만 가동률이 95%를 웃돌면서 단위당 제조원가는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도 세계태양광
NH농협증권은 목표주가 2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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