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씨가 사는 전원주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가족들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 씨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둘과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소개했다.
이 씨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주택은 2층 구조에 110평 정도의 규모이다. 비용은 대지 구입자금을 포함해 총 9억원 가량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2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남편 정호영 씨와 직접 방문해 전원주택 시공 및 자재 정보를 입수했고, 당시 전원주택 설계자료집을 구입한 것으
전원주택 마련은 입지선정부터 건축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수집이 중요하다. 전시전문기업 홈덱스는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1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전원주택 테마관을 조성해 부지선정, 건축시공, 자재, 조경 등 전원주택 관련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