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삼성생명 서초 사옥에 있는 강남FP센터에서 '법인 차명계좌 소명', '가지급금 처리',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열린다. 두 번째 세미나는 20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생명 어드바이저 사업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패밀리오피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법인 CEO 및 CFO라면 삼성생명 고객이 아니어도 전화(테헤란 SA 02-522-1030) 또는 이메일(revision21@nate.com)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임태석 삼성생명 테헤란 SA 팀장은 "법인 대표의 리스크 관리는 최근 크게 대두되고 있는 화두"라며 "대표의 급작스런 유고시 상속지분의 원활한 승계 및 경영권 방어, 직원들의 생계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관리방법"
삼성패밀리오피스는 삼성생명의 VVIP 고객만을 대상으로 출범한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가문관리'서비스다. 한 가문의 자산(동산, 부동산) 관리는 물론 가업승계, 합법적인 절세플랜 수립, 자녀 교육까지 범위를 넓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