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에서 판매된 해외투자펀드의 해외 주식 거래건수가 전년에 비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예탁결제원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국내 17개 주요 자산운용사의 해외투자펀
국가별로는 홍콩이 전체 중 29.8%(1만4490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20.5%ㆍ9955건) 일본(7.3%ㆍ3551건) 중국(6.9%ㆍ3363건) 순이었다.
[강봉진 기자]
지난해 해외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에서 판매된 해외투자펀드의 해외 주식 거래건수가 전년에 비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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