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에 대해서는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자금과 함께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지원금을, 농가에는 3억원 이내 긴급영업자금과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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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여신기획부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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