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거래소 등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가 내일 최종 결론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이 확정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지난 2012년 공공기관 지정 해제 당시 조건이었던 민영화가 무산됨에 따라 정부가 재
이들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임금과 복리후생비 등 경영지표 공개가 의무화 되는 등 정부의 엄격한 통제를 받는다.
한국거래소는 올해도 공공기관 지위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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