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현대건설 임직원 준법경영 결의문’에 서약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부당 공동행위 근절, 동반성장 문화 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 등 준법경영 실천을 다짐했으며,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5천여 임직원들은 1.22(수)~24(금)까지 온라인 서약을 통해 준법경영 실천을 결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결의문을 통해 시장 경쟁 질서를 존중하고, 사회 책임경영 및 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해 글로벌 리딩 건설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 윤리교육, 법 위반 내부 모니터링 강화 및 준법·윤리경영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준법경영은 양보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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