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대표 이정조)는 금융기관 및 직장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분석 교육과정인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을 다음달 19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애널리스트 스쿨에서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위험관리와 기업분석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과정을 교육한다. 1주차에는 'Eearly warning과 성공기업 및 실패기업 사례분석, 'K-IFRS 및 일반기업회계기준과 New 재무정보영향'을 주제로 강연이 마련됐다.
강사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고급기업분석가과정(Advanced Analyst Program)에 참여한 전문가들로 국제회계기준인 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애널리스트 스쿨 수강생들은 온라인 회계강의 'IFRS회계박사'의 중급 회계 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으며 리스크컨설팅코리아의 유료서비스인 'Early Warning New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서 4학기 이상 이수한 대학생은 수강료를 취업 후 낼 수 있는 수강료 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 리스크컨설팅코리아의 취업코칭도 제공한다. 평가 성적이 우수한 상위 3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교육은 내달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금융기관이나 일반 기업에서 기업 분석 작업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 관련 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나 대졸자다.
수강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120만원이다. 부가세는 별도다. 다만 5인 이상
접수는 2월 1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riskconsulting.co.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메일(edu@riskconsulting.co.kr)로 발송하면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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