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부동산시장 정책 효과와 전망 세미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택 거래량도 87만가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2%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2012년 보다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연간 총 주택 매매 거래량이 85만여 건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21.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