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이 5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활약한데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잉글랜드 FA컵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FA컵 64강전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임대 후 첫 출전한 헨리크 라르손이 선제골을 넣은 후 아스톤 빌라
박지성은 오른쪽 날개로 출전해 활발한 공격을 보이며 전반에만 세 차례 결정적인 골 기회를 맞았지만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후반 25분 데런 플레쳐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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