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FP)를 선발해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자녀 120여명은 '우수FP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공립학교에서 수준별 맞춤식 영어수업을 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생활을 가까이서 경험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