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것인지,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윤영 기자
(보도국)
1.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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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2.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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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로 1460억원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데, 매수 주체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
외국인이야 그렇고,, 믿어왔던 기관이 주식을 팔고 있는 것이 큰 문제..
펀드로 자금이 들어오면 해외펀드로 가고 있고, 국내 주식형 펀드로 돈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 연기금은 3월부터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니,, 실탄이 부족한..
여기에 개인들이 펀드 환매를 하고 있는데, 정부의 대출 규제 때문에 펀드를 환매 하고 있는 것으로도 파악됩니다.
이같이 매수 공백 상태가 빚어온 주가 급락이라고..
일본 증시가 금리인상 우려감으로 급락하고 있다는 것도 악재..
여기에 북한 2차 핵실험 가능성 소식도 심리적인 투자심리 악화로 작용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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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이 풀려야 지금 어려운 상황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프로그램 매물이 그만 나오던가, 아니면 기관 돈이 들어오거나..
그런데 쉽지는 않을 것으로..
하지만 펀더멘털 적으로 나쁘지 않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
미국을 비롯한 다른 중시 상황 등 주변 여건이 나쁘지 않고
다음주부터 발표하는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