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21차를 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 선취 0.8%와 후취 0.8% 등 총 1.6%의 랩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 수수료로 부과한다.
지난해 5월 첫 출시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 부장은 "최근 증시 급락을 이용해 투자를 원하지만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추천하기 적합한 대표적인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