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6,100 ▲100)이 이틀 째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100 ▲50)도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반면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3,250 ▼300)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3,750 ▲500)가 이틀 째 강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로 마감한 가운데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3,100 ▲100)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마이다스아이티(19,250 ▼1,050)와 KDB금융지주 산하 생보사 KDB생명(2,350 ▼50),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0,000 ▼500),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5,700 ▼50),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7,450 ▼5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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