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 즉 대다수 공급사들이 제주도 수익형 상품 판매시장을 강남3구에 열었기 때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제주도가 국내외 관광객 1천만명을 넘어선 블루칩 시장으로 부각되고 수도권 수익형부동산 수익률이 6%대 이하로 저조해지자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 나서면서 제주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과거와 다르게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도 많아지면서 일일 생활권 실현이 매우 쉬워졌고 대부분 전문 위탁 운영사가 투자 물건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직접 임차인 관리나 복잡한 계약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이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노후용 틈새 투자처를 찾는 수도권 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 홍보관등의 접근성도 좋아지면서 실제 인접 수요의 계약율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가운데 제주 신도시 삼화지구에서는‘아빌로스’ 상가가 첫 분양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홍보관은 송파구 잠실동 35-2번지 신천역 2번 출구 트리지움 305호에 있으며 준공은 2014년 1월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10층, 연면적 13,557㎡ 규모로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 18개 점포로 구성되고 지상3층~지상10층은 객실 171실이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된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중개업소, 뷔페전문점등은 지정업종으로 투자 안전성이 좋다. 특히 1층 지정업종 상가의 경우 대출 30%를 활용하면 수익률은 6.5%로 호실당 3~5억원대부터 살수 있다.
여기에 2015년 말까지 대출없이 연6%의 수익을 확정 보장해 주고 있어 잔금납입후 바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제주 아빌로스’의 장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또한 도보 10분거리에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등 관광지가 인접해 일본, 중국인등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의 유입도 기대되는 입지다. 02-417-91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