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2기는'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자'라는 슬로건 아래 4개월 동안 대외홍보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특히, 홍보대사들이 대학캠퍼스를 방문해 젊은이들과 소외계층의 꿈을 외환은행 통장모형의 엽서에 적어 응모하는 '꿈을 저축하는 외환은행 통장'이벤트를 벌여 총 243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홍보대사들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44개국의 화폐탈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이란 이색 퍼포먼스도 기획하고 선보이기도 했다.
해단식에는 신언성 외환은행 감사,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
최우수 활동 조의 영예는 아우라지점(김나현, 윤미선, 이충희, 조수진)에게, 그리고 최우수 활동 개인상은 정혜윤, 전건호, 강정한에게 돌아갔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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