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3조원 규모의 천연가스액화정제(GTL) 플랜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
하루 약 3만8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GTL설비로 우즈베키스탄 남쪽 해안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이번 플랜트 공사의 계약 금액은 총 32억달러(3조3888억원)이며 현대건설과 그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 중 23억2600만달러(2조4768억원)가 현대건설 몫이다.
[이근우 기자]
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3조원 규모의 천연가스액화정제(GTL) 플랜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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