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운영하는 장외 제3 증권시장 프리보드의 시가총액이 4천180억원으로 한해전보다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평균 거래량은 11만 7천주로 지난해 보다는 41% 증가했지만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천700만원으로 3% 증가하는
한일합섬과 쇼테크가 전체 거래대금의 31.6%와 30.9%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특정종목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됐습니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장외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매제도와 세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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