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청주에서 '보험왕'으로 불리던 보험설계사가 저지른 수십억 원대 고객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김 모씨(39)는 3년 전부터 고객들에게 접근한 뒤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를 권유했다.
김씨 권유에 보험에 가입한 뒤 피
[박용범 기자]
금융감독원이 청주에서 '보험왕'으로 불리던 보험설계사가 저지른 수십억 원대 고객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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