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제혜택 연말 종료… 옥석 고르기 필요

올해 12월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면제 혜택이 종료되고 5년간의 주택 양도세 면제 혜택도 끝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잔뜩 움츠러져 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면서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세제혜택’에 날개를 달았다.
정부는 4.1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주거용 신축.미분양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면 양도세를 5년간 면제해주고 있다.
이처럼 소형 임대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이 올해 말에 끝남에 따라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한차례 더 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양도세면제 시한도 얼마 남지 않았고 현재 부동산시장이 이미 바닥을 찍고 서서히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데다 정부의 시장 친화정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지금이 오피스텔 투자 최적기”라고 말했다.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을 공급 중에 있다. 총 4개동 786실로 전용면적 21~26㎡ 전 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중도금 50% 무이자와 풀옵션 제공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이번 부동산종합대책을 발 빠르게 적용하여 향후 ‘전문임대관리업’을 신설할 계획으로 오피스텔 최초 ‘투자안심보증제’를 전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문임대관리사는 준공 후 시설관리 및 임차인 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분양계약자들은 일정기간 공실에 대한 걱정 없이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때문에 ‘광교2차 푸르지오 시티’는 연일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문의 : 158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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