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6일자 키워드는 '로만손'과 '예림당'이었습니다.
우선 하반기 들어 하락세 보이다가 최근 상승 반전한 로만손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생톡인 '카메롯'은 "로만손 매수가 7,990원에 5% 보유중"이라며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가에 대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박준현 전문가는 "9,000원에 다가갈수록 분할매도 하는 편이 옳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황병우 전문가는 "'제이에스티나'라는 브랜드로도 유명한 로만손은 광고모델이던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김연아 테마주로도 칭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쥬얼리 부문의 성장으로 외형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수급 역시 기관·외인의 동반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은 홀딩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로만손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62% 오른 8,1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11월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예림당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루달'은 예림당의 매도시
이에대해 윤재웅 전문가는 "예림당은 매물소화 과정 후 긍정적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며 "티웨이항공 등의 티웨이홀딩스의 지분가치와 삼성과의 e-콘텐츠 계약, why시리즈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되면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예림당은 전 거래일 대비 0.89% 하락한 6,700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