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9월 은행들이 받은 총예금 평균잔액은 99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2월 현재 잔액은 1000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저금리가 장기화 되면서 예금 율이 감소한 반면 대출 측면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 정책과 전세가격 상승이 대출 증가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STX, 동양 등 대기업의 잇따른 부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출 예금보다 더 늘어 어떡하나" "예금이 줄어들면 뭐가 안 좋은데?" "배고프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매일경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