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3일 오후 1시9분 현재 전일대비 14.9% 오른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기업과 손잡고 제주도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8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롯데관광개발의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은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과 부지 매각과 투자 등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은 제주도 최고층 랜드마크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