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얀마 양곤의 호텔ㆍ서비스드 레지던스 개발사업에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대우증권 해외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양곤 내 잉야호수 근처 2만1873㎡ 용
대우증권(금융)이 대우인터내셔널(시행), 포스코건설(시공), 호텔롯데(운영) 등과 합작 투자를 통해 건설한다. 대우증권은 총사업비 2억2000만달러 가운데 1억9000만달러의 자기자본 투자를 실행하며, 나머지는 각 주주사의 지분참여로 조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