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 현재 85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4325억원으로 3월 말의 3조4349억원보다 0.1% 줄었다고 금융감독원이 1일 밝혔다.
현금 및 예치금이 1조6775억원으로 48.9%를 차지하는 등 고유재산은 안전자산 중심으로 운용됐다. 현금 및 예치금의 59.9%는 3개월 이상 장기 현금성자산에 예치됐다.
특히 외국계 운용사 18곳을
고유재산 1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1조137억원), 삼성자산운용(1965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1455억원), KB자산운용(1294억원), 한화자산운용(1072억원) 등 5곳이며 이들 회사의 고유재산은 업계 전체의 46.4%를 차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