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0.88포인트 소폭 내린 144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밀과 증권, 통신, 보험과 금융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건설과 종이목재, 의약품과 은행, 철강금속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과 우리금융,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차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KT등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97포인트 내린 612.31을 기록하면서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비금속업종이 4퍼센트 넘는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과 금융, 건설과 출판매체복제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통신장비와 오락문화, 인터넷, 기타제조업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J홈쇼핑과 메가스터디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HN과 LG텔레콤, 동서 포스데이타, CJ인터넷등이 1퍼센트대 내림
동원개발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의 코스닥 첫번째 투자사로 알려지면서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메디프론디비티가 신약 후보 물질의 추가 해외 이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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