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인 모델라인이엔티는 이사회를 열어 비상장 모 회사인 모델라인의 주주들을 상대로 모델라인 주식을 현물출자 받는 방식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델라인이엔티는 193억원의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23만9천886주의 신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발행 가격은 4천550원, 납입일은 내년 1월12일이며
증자 대상은 두회사 공동 대표인 여상민 대표를 비롯한 모델라인 주주들입니다.
한편 모델라인은 지난 1월 휴대폰 단말기 수출업체 모델라인이엔티, 옛 기가텔레콤을 6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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