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29일자 키워드는 '3D테마주'와 '삼진'이었습니다.
최근 증권가에 3D테마주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들이 파다하게 퍼진 가운데 생톡인 '까칠한 현지'등 다수의 생톡인들은 3D테마주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조성우 동부증권 잠실지점 과장은 "3D테마주들이 무늬만 3D"라며 "신도리코가 미국 3D시스템즈랑 국내 독점총판권 계약을 맺었는데도 잡주만 간다, 3D프린터가 진정 대세라면 이런 종목이 가는게 상식적이지 않느냐"최근 추세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어 "결국 내년초에 주요 특허 만료되면 3D테마는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을 위주로 걸러질 것"이라며 투자에 유의할 것으로 조언했습니다.
이날 신도리코는 5%가 넘게
한편, 최근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며 날씨 관련주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이에 황병우 전문가는 "겨울이라 전기장판은 전자파 이슈가 있어서 온수매트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겨울테마주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를 부추기며 삼진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