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이 3일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72포인트 내린 1431.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와 서비스, 기계와 전기전자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과 의료정밀, 건설과 섬유의복, 유통과 금융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한국전력이 소퐁 오름세를 보이고 있을 뿐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의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포스코와 SK텔레콤,현대차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0.09포인트 소폭 내린 619.6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와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와 건설, 디지털컨텐츠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반면 제약과 방송서비스, 인터넷, 운숭장비부품등의 업종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포스데이타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등의 통신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하나투어, 네오위즈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HN과 CJ홈쇼핑, 메가스터디, 휴맥스,다음등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에이스디지텍은 제일모직으로의 피
최근 네오웨이브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정소프트도 대규모유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지만 파라다이스는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따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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