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증시 혼조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는 않고 있지만 외국인이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50포인트 오른 1433.7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세계 철강업계의 M&A추세와 내년 안정적인 실적 전망등으로 2% 올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업종 지수도 2% 이상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과 국민은행,SK텔레콤,우리금융,신세계,롯데쇼핑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9포인트 내린 620.48포인트를 기
NHN과 메가스터디,동서,하나투어,포스데이타가 상승하고 있지만 LG텔레콤과 하나 로텔레콤,휴맥스,다음,CJ인터넷이 하락하
고 있습니다.
트라이콤은 어제 출시된 윈도 우비스타 기업용 판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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