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후 지속적으로 둔화돼온 적립식펀드 자금의 증가세가 5개월만에 확대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적립식 펀드 잔액은 26조 7천560억원으로 9월에 비해 8천 310억원이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5월 이후 내리막길로 들어선 월별 자금 증가액은 5개월 만에 확대됐습니
적립식 자금 증가 규모는 지난 5월 1조 6천 310억원에서 매달 증가폭이 줄어 9월에는 6510억원으로 둔화됐습니다.
반면 10월 적립식펀드 계좌 수는 732만개로 전달에 비해 9만 7천개가 감소했으며 이는 자산운용협회가 적립식펀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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