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실시에 따라 광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광산구는 오늘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토목기술사, 건축사, 대학교수, 관
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를 발족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는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자문위는 이에따라 다음달 초 회의를 갖고 S종합건설이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분양 예정인 중대형 아파트 499가구에 대한 자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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