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지표 호전 소식으로 미국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9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1420선을 넘어섰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05포인트 상승한 1422.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과 운수창고,통신
업이 하락하고 있지만 전기전자업과 의료정밀,전기가스,유통,건설,은행,증권업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등 기술주와 은행주가 상승하고 있고, 현대자동차와 롯데쇼핑,신세계 등의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포스코와 KT가 하락하고 있고,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수산물관련주가 동반 하락세로 기울었습니다.
유유가 고령화시대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4% 올랐고, 동부증권은 인수 합병 기대감으로 5%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시현재 코스닥 지수는 4.18포인트 상승한 617.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와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인터넷, 건설과 비금속,디지털 컨텐츠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
NHN과 메가스터디,포스데이타, 휴맥스,다음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하나투어,네오위즈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림과 동우등 닭고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고, 포시에스는 계열사의 우울증 치료제 개발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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