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주상복합을 중심으로 2천가구가 분양됩니다.
최인제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달 전국에 공급되는 주택은 2만5천713가구.
이달에 비해서는 15.8%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5%가 감소한 물량입니다.
2천33가구가 공급되는 서울은 주상복합 물량이 많습니다.
삼성물산이 남대문로에서 45∼80평형 13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회현동에서는 쌍용건설이 53∼92평형 236가구를, SK건설은 43∼91평형 233가구를 선보입니다.
송파구 오금동에서도 동부건설이 주상복합 33평형 58가구를, 극동건설은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55∼67평형 120가구를 공급합니다.
화성 동탄에서도 주상복합이 나옵니다.
서해종합건설은 3개 블럭에서 221가구의 주상복합물량을 선보입니다.
이밖에도 성원건설은 용인 공세동에서 70평형과 80평형 345가구를, 안양 비산동에서 30평형대 140가루를 선보입니다.
주택공사의 공급물량도 7천628가구나 됩니다.
관심을 모아오던 의왕 청계지구의 분양의 시작되는데 1블럭과 2블럭에서 30평형과 33평형이 각각 339가구와 273가구입니다.
용인 구성의 경우 2개 블럭에서는 765가구가 일반분양되고, 또다른 2개 블럭에서는 임대아파트 959가구가 공급됩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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