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주요 뉴스

▶풍성한 한가위…전국서 보름달 관측
올해는 4년 만에 한반도에 태풍이 전혀 없는 해가 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보름달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 "무엇이든 논의"…"비핵화 먼저"
어제 북한의 6자회담 재개 촉구에 대해 우리와 미국 정부는 "비핵화 사전 조치가 없는 한 회담 재개는 없다"며 회담제안을 일축했습니다.

▶ 새누리당 vs 박원순…차기서울시장은
차기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대항마로 누굴 내세울지 고심 중입니다.
여야의 서울 시장 후보들을 알아봤습니다.

▶보수·진보 '이념 갈등' 언제까지
최근 역사교과서 논란 등을 겪으면서 보수와 진보의 '이념 갈등'이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이념갈등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추석에 외롭다며 노숙인 연쇄 방화
서울 시내 일대를 돌며 연쇄 방화를 저지른 4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숙식을 제공하는 교도소에 가고 싶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미, 돈 풀기 계속…한국경제 '호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바짝 긴장했던 한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