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힐스테이트 당첨자 명단에 참여정부 초기에 비서관을 지낸 현역 국회의원 S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파견 근무중인 건설교통부 D국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의원은 분양가 12억원인 55평형에, D국장은 분양가 7억원인 3
성수동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 뒤 처음으로 분양한 아파트로, 평당 평균 분양가가 2천140만원임에도 7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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