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용지가 다음달 중순쯤 일반 건설업체에 분양됩니다.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재경부가 청라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함에 따라 2단계 공동주택용지 23만5천여평에 대한 분양공고를 오는 24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이 건설업체에 일반 분양할 2단계 아파트 용지
8천919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고 주상복합용지는 3필지, 4만8천700평는 2천32가구가 지어집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청라지구 2단계 아파트 용지는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대책에 따라 최고가 입찰방식이 아닌 감정가에 따른 추첨 분양으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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