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그룹에 속한 61개 상장사의 매출액은 82조9천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2% 늘었고, 순이
특히 두산과 한화그룹 순이익 증가율은 274%와 174%에 달했고, 삼성그룹의 순이익도 41% 늘었습니다.
특히 D램 등 반도체 산업 호조로 삼성전자 순이익이 45% 늘면서 전체 상장사의 이익 증가를 가져온 핵심 요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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