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SCAP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교통장관회의의 본 행사인 장관급 회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지역 41개국, 43명의 장.차관이 대거 참석한 이번 교통장관회의에서는 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로 불리며, 60년대부터 추진돼 온 TAR, 아시아 횡단철도의 정부간 협정이 처음으로 조인됩니다.
남·북한과 중국·러시아를 포함해 아시
교통장관 회의는 내일 '아태지역 도로안전 증진에 대한 장관 선언문'을 채택하면서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