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0일) 집값 폭등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부동산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우선 국민행동대원 10만명을 모집해 올해 연말까지
경실련이 전달할 요구안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후분양제 도입, 공공주택 비율 20% 이상 확보,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제도 개선, 재개발ㆍ재건축 공공성 강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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