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사거리 현대해상 건물 뒤편의 소규모 상가 건물 밀집지역에 100m 높이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당주동 29번지 일대 천 400여 평에 업무용 건물을 짓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세종로구역 제2지구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상업지역인 이 부지에는 앞으로 용적률 982% 이하, 높이 101m 이하 범위에서 업무용 건물이 건축
공동위는 또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성동구 금호3가동 632번지 일대 6천 291평에 달하는 금호 제 18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도 통과시켜 현재보다 더 높게 건축물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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