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발표한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덕풍동 10개 구역과 신장동 5개 구역 등 15개 구역으로 나눠 주택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폐율 50%, 용적률 250%이하를 적용해 평균 20층 이하로 건축됩니다.
이는 현재 4층 이하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층수제한이 없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입니다.
하남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안이 확정되면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해 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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